JHOPE: ESFJ.
사교적인 외교관.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치켜세우며 힘이 돼주세요.
사람이 받은 긍정의 에너지 곧 모든 이에게 전달될 테니까요.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들은 '인기쟁이'입니다.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향으로,
자신이 존경받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한 지위를 막론하고,
어떻게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이들은 지인의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을,
관심 있게 들으며 세세한 사항마저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도움이 필요한 적절한 순간에,
진심 어린 따뜻한 마음으로 대화 상대가 되어 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면 사람들 간에 화해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방탄의 아빠가 남준이라면,
엄마는 제이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끔 제외되는 멤버가 있으면 제일 먼저 눈치채고 달려가서 챙겨주고,
분위기 쳐지면 끌어올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항상 봐왔었으니까.
호석이의 말처럼, 이름 따라가는 듯하네요.
형과 친구, 동생들이 믿고 의지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MBTI 딱 맞네요.
JIMIN: ENFJ.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당신이 현재 하는 사소한 행위는 잔잔한 물결처럼 서서히 퍼져나가,
모든 이에게 영향을 줍니다.
당신의 마음가짐이 다른 이의 가슴에 불을 지필 수도 근심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숨소리가 사랑의 빛을 뿜어낼 수도,
우울함으로 온 방 안을 어둡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시선이 즐거움을 선사할 수도 있으며,
당신의 언어가 자유를 향한 열망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 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사회운동가형 사람은,
카리스마와 충만한 열정을 지닌 타고난 리더형입니다.
진정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염려하며,
그들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면 발 벗고 나서서 옳은 일을 위해 쓴소리 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과 별 어려움 없이 잘 어울리며,
특히 사람들과 직접 얼굴을 보고 의사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민이가 여리여리 해 보이지만 속은 상남자랍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재능보다 노력이 어마어마한 남자.
어린 나이에, 그 짧은 시간에, 무용 수석입학에다 짧은 연습생 생활할 때,
하루 2시간만 자고 연습하고,
아버지한테 혹시 안되더라도 실망만 하지 말라며,
본인은 뭘 해도 할 거라고.
20살도 안 되었던 어린 나이에 어찌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그만큼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뤄낸 걸 아니까,
남들이 인정하고 따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민이는,
타인과도 잘 어울리고 뭔가를 항상 먼저 베푸는 성격인 것 같아요.
뭔가를 베풀어야지만 친구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을 정도로.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인 데다 의리 있다고 해야 하나?
지민이 보면서 전 그 생각했어요.
형과 친구, 동생들 잘 챙기는 의리 있는 남자.
아, 그런 말이 있던데.
지민이는 MBTI가 CUTE라고!
그것도 있죠?
지민이는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넘사벽 섹시함.
V: INFP.
열정적인 중재자.
최악의 상황이나 악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만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이상주의자입니다.
이들은 그들 나름의 원리원칙에 근거하여 사고하고 행동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숨은 동기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자기표현에 특출 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형이는 ENFP(재기 발랄한 활동가)에서 이걸로 바뀌었다고 위버스에 직접 얘기했답니다.
그래도 본 성격은 그대로 있겠죠?
창의적이며,
항상 웃을 거리를 찾아다니는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이래저래 태형이에게 "딱!"이네요.
엉뚱한데 창의적이고 낭만적인,
마음을 관통하는 한칼이 있는 사람.
생긴 건 차갑고 까다로운 남자일 것 같은데 공격력 "제로"인 곰돌이랍니다.
어쩌면 겉과 속이 이리도 완벽할까요?
정국: ISFP.
호기심 많은 예술가.
이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채로우면서도 감각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적인 성향으로,
간혹 이들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는 가까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이들은 단연 내향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곤 하는데,
혼자 있다고 게으르게 넋 놓고 있는 게 아닙니다.
순전히 자신을 들여다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보냅니다.
위험성이 내재된 활동을 즐기며,
타인의 작은 칭찬과 비판에도 쉽게 자극받아,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을 일삼을 수 있는 것을 그들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잘 살피며 조화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찾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땐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완전 전정국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주 많은 황금 막내.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아 지켜주고 싶지만 힘은 엄청 센!
형들이 같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형이랑 아미들이 주위에 버티고 있어서, 자기 자신을 잘 붙잡고 가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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