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https://youtu.be/MfHBbvovx-A
임지민: 빠빠빠.
개인적으로 아이들 나오는 거 싫어합니다.
노래든 춤이든, 어른 흉내 내서. (삐약이 제외)
그런데 이 아인 노래를 잘하네요.
춤도 제법 춥니다.
올 하트 나왔으니 뭔가 있겠죠?
다음 무대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진웅: 장미 빛깔 그 입술.
오, 목소리!
남자 스킨 냄새가 물씬 납니다.
10년 만에 무대에 선다더니 어쩌면 저렇게 자연스럽죠?
춤은 못 추지만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요.
이 노래에 섹시한 느낌이 있었나? 싶습니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데뷔를 2번이나 했었던 이력이 헛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은 엄청 떨었겠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여유가 느껴져요.
이 분도 다음 노래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https://youtu.be/trHmjDUaWfc
이병찬: 나였으면.
체구가 작아 보이는데 역도선수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너무너무 떨어서 안쓰럽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진짜 아이돌 메인보컬 같은 느낌이던데.
뭔가 잘 다듬으면 진짜 잘할 것 같은데,
너무 떨어서 아쉽네요.
다음 무대에 나오겠죠?
재방송 및 편성표입니다.
확실히 TV조선은 재방송이 어마어마하네요.
지난번 트로트처럼 틀면 나오고 틀면 나오겠죠?
2회 시청률은 15.4%.
동시간대 1위입니다.
요즘 드라마도 볼만한 게 없고 달려라 방탄도 안 하고, 인더숲만 보고 있는데,
그나마 목요일에 좋은 노래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좀 기다려지는 단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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