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이네요.
뭘 했다고.
마스크 쓰고 땀만 오지게 흘렸던, 그 기억만 남아버린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코로나로 인해, 제 지인들 모두 캠핑을 엄청 가더라고요.
특히 애 있는 집은 캠핑이라도 가서 애들이 뛰어놀아야 하니.
캠핑용품이 워낙 비싸지만 참으로 욕심이 나서 다 큰 어른들이 정신줄 놓고 구매를 하고는 한다죠.
소꿉장난하는 느낌이에요.
하나하나 장만하는 재미가 또 쏠쏠하답니다.
어쩌면 사야 할게 그리 끝도 없이 생기는지!
캠핑 가면 또 옷도 신경 써야 한답니다.
자연으로 들어가는 거라, 일교차가 심해요.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등산복처럼,
타깃이 정해져 있는 옷이 좋습니다.
최적화되어 있으니.
우리 애들이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FILA에서 explore라인이 나왔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건데,
필라는 정말, 우리 BTS를 너무너무 예쁘게 찍어주세요.
영상도 너무 예뻐서 다 소장하고 싶게 만들어요.
그 이전 것도 미모가 다 레전드임!
우리 남준이는 교장선생님처럼 나왔네요.
지적인 느낌이 물씬.
잘못 입으면 아저씨 되는 컬러가, 진이가 입으니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을 줍니다.
진짜 슈가는 피부가 너무 하얗고 깨끗해서 투명해 보임.
거기다 머리색까지 밝으니, 옷이 빛이 나네요!
슈가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하, 발목.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스타일입니다.
모자부터 신발까지 다.
필라 홈페이지에 가격이 나와 있네요.
오, 별로 안 비싼데요!
저 집업은 아직 입고 예정인데, 사야겠어요.
뭘 입혀놔도 스탈리쉬 한 제이홉.
응?
병아리 버전?
울 정국이.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빛이 나는 태형이.
사람이냐? 사람이냐고? 저 얼굴 도대체 뭐냐고.
이렇게 세상 불공평해도 되나요!
이번에 필라 explore라인
옷 예쁜 게 많네요!
매장 한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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