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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정국] 인스타그램 노래추천 AUDREY NUNA - Space 2022년 2월 6일. 정국이가 인스타그램에서 노래를 추천해줬습니다. 저도 많은 노래를 듣긴 하지만, 그냥 플레이만 할 뿐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은 안 봐요. 하지만, 정국이가 추천해주는 곡은 꼭 검색을 해본답니다. 정국이가 예전에, 커버곡 발표할 때는 가사를 잘 봐달라고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정국이가 커버를 하던, 곡 추천을 하던, 아티스트와 곡을 검색해보고 가사도 꼭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무려, 3곡이나 추천을 해줬는데 각각의 곡들의 느낌이 다 틀리네요. Ruel: too many feelings Finn Askew: Roses AUDREY NUNA: Space 오드리 누나의 스페이스를 들을 땐, 우리 정국이 어제 일 때문에 삐졌나? 상처받았나? 걱정이 되었었고. (정국이가 댄스 커버하고 그 .. 2022. 2. 7.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온라인 콘서트 2021년 10월 24일. 딜레이 스트리밍 2021년 10월 31일. 콘서트 후기라고 할 수 없는, 부족한 내용을 적을까 합니다. 사운드 체크 스트리밍은 3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접했는데, 이렇게 짧은 거였나요? 한 15분 정도 한 것 같아요. 만약 다음에 또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또 선택하겠지만, 조금은 더 길었으면 좋겠더군요. 저는 본 공연 때, 제대로 즐기지 못했어요. 그래서 리뷰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의상이 어떻고 누가 어떻고, 블라블라. 좋은 척, 행복한 척하기 싫었어요. 정국이 falling 커버곡 발표되고, 마음이 어느 정도 수습되고, 그 후, 딜레이 스트리밍 보고 나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관객이 없으니, 그 공백을 안무로 다 채워야 할 텐데, 개인 무대 없이 7명이 처.. 2021. 10. 31.
[방탄소년단- 정국] Falling 곧, LA 오프 콘서트인데, 한창 신나 있을 텐데. 왜 이 타이밍에, 왜 이렇게 슬픈 곡을. 사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서운함과 아쉬움, 뭔지 모를 감정들이 뒤섞여, 뒤범벅된 마음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봤습니다.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즐겁지 만은 않았어요. 위버스에는, 다들 행복해하고 고마워하는 아미들 뿐인데, 나는 왜 이런 감정이 계속 이어질까? 머리로는 백번 이해하는데 왜 마음은 자꾸 어긋나는 걸까? 오프라인 콘서트 확정이니, 방탄은, 정국이는, 엄청 행복해할 텐데, 진짜 행복해할 텐데. 그럼 나도 같이 좋아야 하는데, 왜 이럴까? 나처럼 못된 팬은 탈덕해야 하는 걸까? 지금도 이 감정의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첫 오프의 만남을 진짜, 너무, 기다렸나 봅니다. 이 정도일 줄은 나도 몰.. 2021. 10. 30.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뷔, 정국] MBTI JHOPE: ESFJ. 사교적인 외교관.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치켜세우며 힘이 돼주세요. 사람이 받은 긍정의 에너지 곧 모든 이에게 전달될 테니까요.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들은 '인기쟁이'입니다.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향으로, 자신이 존경받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한 지위를 막론하고, 어떻게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이들은 지인의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을, 관심 있게 들으며 세세한 사항마저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도움이 필요한 적절한 순간에, 진심 어린 따뜻한 마음으로 대화 상대가 되어 줄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면 사람들 간에 화해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방탄의 아빠가 남준이라면, 엄마는 제이홉이라..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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