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KCD) (5)

이이서.

 

출처 KOICD 질병분류 정보센터

 

(17) S.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로, 재해의 결과로 발생된 신체의 손상을 말합니다.

S코드는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그것을 알면 병명 코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S 다음 첫 번째 숫자는 머리부터 발까지 부위를 나타내고,

(S0 머리 부위, S1 경추 부위, S2 흉추 부위, S3 요추 부위, S4 어깨 및 위팔 부위, S5 아래팔 부위, S6 손 부위, S7 허벅지 부위, S8 무릎 부위, S9 발 부위)

 

S 다다음 숫자는, 부위의 구체적인 손상여부를 나타냅니다.

(S00 표재성 손상, S01 열린 상처, S02 골절, S03 염좌 및 탈구, S04 신경 손상, S05 혈관 손상, S06 내의 손상, S07 으깸 손상, S08 절단, S09 기타 손상)

 

따라서, 보험회사에서 자주 접하는 병명 코드는.

S01 (눈 주위, 입술 등의 열린 상처), S02 (두개골, 안와, 비골 등 골절), S02.5 (치아의 파절), S06 (뇌진탕, 외상성 경막 외출혈, 외상성 경막하출혈, 외상성 거미막하 출혈 등), S12 (경추 골절), S13 (경추 염좌), S22 (늑골, 흉추 등 골절), S27 (외상성 혈기흉), S32 (요추 골절), S33 (요추 염좌), S42 (쇄골 골절), S52 (요골 하단의 골절), S62 (손 부위 골절), S68 (손가락 절단), S72 (대퇴골 골절), S83 (무릎 반달연골 찢김, 십자인대 염좌 등), S92 (발 부위 골절) 등이 포함됩니다.

 

 

(18) T.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로, S가 구체적인 부위에 대한 손상이었다면 T는 좀 더 복합적인 손상의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대부분 S코드를 많이 사용하며, T코드는 주로 화상, 복합적인 중증일 때 사용합니다.

 

T00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표재성 손상), T01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열린 상처), T02 (다발골절), T03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탈구 및 염좌), T04 (다발 으깸 손상), T05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외상성 절단), T06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신경 및 척수의 손상), T07 (상세불명 다발 손상), T20 (머리 및 목의 화상, 부식), T23 (손목 및 손의 화상), T31 (신체 표면의 10% 미만을 침범한 화상), T33 (발목 및 발의 동상), T45 (항암제 및 면역억제제), T63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 등이 포함됩니다.

 

이어서.